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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층 특별한 2025년이다. 대만 현지에서 '미남 선수'로 주목받는다는 말에 김원중은 "대만 진출을 준비해야하나?"라며 미소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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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원중에겐 롯데가 제시한 4년 54억원과는 자릿수가 다른 금액을 제시한 팀이 있었다. 김원중은 "날 키워준 롯데에 남아야한다는 마음, 그리고 여기서 팀과 함께 좋은 성적을 한번 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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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지난해는 잊었다. 올해는 정철원이 필승조에 보강됐고, 팔꿈치 문제로 이탈하긴 했지만 어깨 부상을 털어버린 최준용의 보강도 예정돼있다. 김원중은 "그렇다고 마음이 가볍진 않다. 하지만 지원군들이 많아진 점은 확실히 긍정적이다. 함께 큰 무대에서 야구하고픈 마음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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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친한 선배들, 동생들이 많다. 축하할건 해줬다. 속으로는 '우리가 넘어야할 팀이다. 내년엔 반드시'라는 생각도 했다. 그런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도록, 올해는 우리가 야구를 잘해야한다."
하지만 김원중은 지난해 '제2 변화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FA 첫 시즌을 맞아 다시 스스로를 가다듬고 있다. "슬라이더든 커브든, 아직 정한 바는 없다. 다양하게 던져보고 있다. 숙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나쯤 더 있으면 분명 새로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좀더 고민해보겠다"고 돌아봤다.
"팬들의 기다림, 기대감 모두 잘 알고 있다. 올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그 기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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