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이 봄을 맞아 테라피 패키지를 운영한다. 26일 선마을에 따르면 테라피 패키지는 겨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정돈하고,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등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일환이다.
패키지는 페이셜 테라피 3종, 바디 테라피 8종, 추가 테라피 2종 등 고객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숲 테라피와 소도구 테라피를 포함한 데일리 프로그램, 정원동 디럭스 1박, 고품질 육류 2종과 싱싱한 제철 쌈채소로 구성된 석식, 영양 만점 조식이 포함된 식사권, 스파와 찜질방 등 부대시설 프리패스권이 제공되어 전반적인 힐링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선마을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식단·운동·마음·수면의 4대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서 숙박, 식사, 테라피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해 고객이 별도의 계획 없이도 편안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통해 경제적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테라피 패키지 예약은 3월 31일까지다.
선마을 관계자는 "봄맞이 테라피 패키지는 다가오는 봄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기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