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여자 메기가 됐지만 과거에 발목이 잡힐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매칭된 커플만 입소할 수 있는 '팰리스위크' 매칭식이 그려졌다.
유혜원은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은 인물.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 대기업 회사원인 남자 3번 황재근은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황재근은 팰리스위크 입소를 위해 유혜원을 호명했다. 그는 "서로 어느 정도는 호감이 있다고 믿었다.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지만, 유혜원은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 죄송하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유혜원은 "(황재근이) 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아차 싶었다. 좋은 인연을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그분은 용기를 내서 와주셨는데 저는 너무 용기가 부족하지 않았나 후회가 있다. 제 성격 때문에 좋은 인연을 많이 놓쳤을 수 있겠다 싶었다"며 여자 메기로 팰리스위크에 합류했다.
남자 메기로 팰리스위크에 입성한 황재근은 유혜원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처음엔 솔직히 약간의 서운함과 약간의 분노가 있었다. 그런데 딱 보니까 사실은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일단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뷰티 사업가인 남자 15번 민동성은 "유혜원 엄청 유명하지 않나. 안 좋은 소문도 있다. 기사도 났는데 다들 모르냐"고 폭로했다. 이에 황재근은 "나는 모른다. 뭐냐"며 혼란에 빠져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유혜원은 빅뱅 출신 승리, 농구 선수 허웅과의 열애설로 유명세를 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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