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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24~2025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시된다. 앞서 토트넘의 1년 연장옵션 발동도 사실상 손흥민을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제값에 매각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손흥민이 트로피를 들 수 있는 마지막 팀으로 뮌헨은 적합하다. 전동료 해리 케인과의 호흡도 좋기 때문에 공격진을 충분히 이끌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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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최근 리로이 사네가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주전 경쟁도 해볼 만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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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리뷰나도 "최근 몇 년간 토트넘의 핵심 선수였던 손흥민은 우승하지 못하는 팀으로 인해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의 빠른 스피드, 뛰어난 드리블 능력, 그리고 골 결정력은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끌어왔으며,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커리어 후반부에 있어 주요 대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클럽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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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츠는 최근 "맨유가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을 깜짝 영입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타임스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번 여름 계약 종료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구단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은퇴하길 원하지만, 그와의 계약 연장을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거부한게 사실이라면 뮌헨과 맨유 또는 제3의 팀으로 이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수 입장에서 잔류를 원하지 않는다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기 전에 매각해야 한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토트넘에 잔류할 경우 피로도가 상당할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팀의 주장으로서 부진에 대한 잘못을 모두 뒤집어썼기 때문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기량 저하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영국 팀토크는 "손흥민이 더 이상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지 못할까 우려하는 가운데, 그의 거취와 관련된 구단의 결정이 나왔다"라며 "손흥민의 은퇴 계획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시즌 중 기복을 보이는 모습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그의 주전 보장 여부가 불확실해질 수 있다"며 "팀의 주장으로서 자동 선발되기보다 왼쪽 윙어 포지션에서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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