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025시즌을 맞아 구포성심병원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최근 부산 북구에 위치한 구포성심병원에서 박시환 병원장과 부산 소속 선수 김현민 백가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구포성심병원은 1983년 개원해 16개의 진료 과목, 30여명의 전문의, 243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거점 종합병원이다.
의료시설 현대화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최신 의료 기술과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결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지켜주는 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포성심병원은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며 응급 의료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며 환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구포성심병원은 부산광역시 북구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 지원 프로젝트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우수후원단체로 자리잡았다. 또한, 1997년 설립된 북구 장학회를 통해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의 사랑의 마라톤 대회를 후원해 장애인 스포츠 참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부산 축구의 오랜 팬으로 "무릎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이며, 그만큼 부상의 위험도 크다. 무엇보다 부상을 조심하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수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구포성심병원은 부산아이파크의 공식 의료 파트너로서 홈경기 의료 지원 및 선수단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며, 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된다.
부산 구단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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