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도 납치 진실공방?'
우루과이 축구스타의 강도 납치 사건을 두고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이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니콜라스 폰세카(26)다. 폰세카의 소속팀인 레온(멕시코 1부리그)은 1일(한국시각) 구단 성명을 통해 '폰세카가 레온 근교 구단 클럽하우스 근처 지역에서 강도를 당해 트럭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폰세카가 언제 차량을 강탈당했는지 정확한 일시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사건 당시 폰세카는 팀 훈련에 참가하는 기간이었다고 한다. 사건은 레온과 할리스코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했고, 클럽하우스와 인접한 지점이다.
레온 구단 측은 "폰세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다음 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정기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온의 과나후아토주(州) 검찰청은 할리스코주 당국과 협력해 범인을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언론은 '폰세카가 납치됐다가 한적한 곳에 버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구단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는 등 사건의 내막을 두고 진실 공방으로 비화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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