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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2연승을 소노는 14승26패를 기록하며 6위 DB(18승22패)와의 격차를 4게임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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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세가 오른 DB도 만만치 않았다. 소노로서는 짜릿한 역전 드라마였다. DB는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고, 웬만해서 상대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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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노는 앞서 열린 부산 KCC전 때와 달리 내내 무기력했다. 특히 KCC전 올 시즌 한 경기 최다기록인 어시스트 18개를 폭발시키며 맹활약했던 케빈 켐바오는 전반까지 어시스트 0개, 2득점으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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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가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가 이정현의 가로채기에 당했고, 소노는 빠른 역습에서 박종하의 3점포가 적중하며 56-60까지 추격했다. 이후 DB는 알바노가 상대 팀파울에 따른 자유투로 62-56으로 다시 달아나 간신히 한숨 돌린 뒤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숨막히는 '장군멍군' 접전, 종료 3분13초 전, 소노 디제이 번즈가 70-72, 추격골을 성공했다. 이어 종료 2분51초 전, DB 오마리 스펠맨이 슛동작 파울을 유도 자유투 2개를 얻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는 첫 역전 허용의 빌미가 됐다. 소노 임동섭이 종료 2분33초 전, 보너스 원샷을 유도하는 동점골을 성공시킨 데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73-72로 짜릿하게 뒤집었다.
다시 불꽃 튀는 공방전, 종료 49.7초 전, 소노 켐바오가 미들슛으로 75-72로 더 달아나자 30.6초 전 스펠맨이 3점포를 앞세워 기어코 75-75 동점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 각 1차례씩의 공격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피말렸던 승부는 켐바오의 손끝에서 갈렸다. 켐바오는 덩크슛-3점슛-팁인 등 연속골을 터뜨리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87-80 리드를 인도했다. 종료 1분26초 전에는 미들레인지에서 터프샷도 성공시키며 1골 추격한 DB를 89-82로 다시 밀어냈다. 53.7초 전 3점 쐐기골도 켐바오의 몫이었다.
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최하위 서울 삼성을 66대63으로 잡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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