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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은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아버지가 폭력성이 심해 차라리 내가 고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집이 감옥처럼 느껴졌다. 매일 맞아서 고아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 거였다. 아버지는 희생을 하지 않았다. 퇴직금을 받으면 보통 가족을 위해 쓰지 않나. 근데 그러지 않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1년도 안 돼 다 날렸다. 행복감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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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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