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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올시즌 LG 트윈스의 선발진을 책임질 임찬규, 송승기, 손주영이 마운드에 나서 실전감각을 익혔다.
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연습경기, 세 명의 투수 중 임찬규가 먼저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임찬규는 2이닝 동안 7타자를 상대해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수는 28개, 직구(13개)와 커브(8개), 체인지업(5개)과 슬라이더(2개)를 점검하며 삼성 타선을 막았다.
5선발로 확정된 송승기도 임찬규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송승기는 3회 선두타자 함수호를 삼진으로, 심재훈을 2루수 땅볼로 막아낸 후 김지찬에 2루타를 내줬지만 김헌곤을 중견수 플라이로 막아 1이닝 투구를 마쳤다. 투구수는 11개. 최고구속 145㎞의 직구(5개)와 슬라이더(4개), 커브(2개)를 구사했다.
또 다른 선발자원인 손주영은 6회 마운드에 올라 볼넷은 한개를 내줬으나 위기 없이 세 타자를 막아냈다. 투구수는 31개였고 최고 구속 147㎞㎞의 직구(18개), 커브(7개), 포크(3개), 슬라이더(2개)를 던지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삼성 타선을 상대로 무실점 역투를 선보인 LG 트윈스 선발진 임찬규 송승기 손주영의 투구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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