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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지난해 11월 2대3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주인공이다. 두산은 신인왕 출신 구원투수 정철원과 내야유틸리티 전민재를 보냈다. 그리고 준주전급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과 투수 유망주 최우인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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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1일 치른 오릭스 버팔로스전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방망이를 충분히 예열했다. 김민석은 "몸쪽 높은 코스에 약점이 있었는데 이승엽 감독님과 박석민 이영수 타격코치님께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주셨고, 좋은 변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두산 외야진은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경쟁이다. 정수빈과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중견수 우익수를 예약했다. 조수행을 필두로 김민석과 추재현 모두 스프링캠프에서 페이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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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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