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심했나."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밀라노에서"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나나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했다. 숙소 욕실에서 크롭 티셔츠와 팬츠로 편안한 모습을 한 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군살 하나 없던 나나의 복근에서 살짝 뱃살이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모습을 드러낸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