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율희, 최민환 양육권 전쟁 코앞인데…소속사 대표와 갈등 "마음 안좋아"[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율희는 2일 자신의 개인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나의 양양 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율희와 소속사 대표는 맛잇는 저녁식사를 즐기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소속사 대표는 "사실 며칠 전 율희랑 싸웠다"고 고백했고, 율희도 "어제 화해했다. 싸운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들려드리겠다"고 거들었다.
율희는 올해 29세가 됐다. 그는 예전과 다른 건강 상태와 심경 변화를 고백했다.
율희는 "산후 탈모 걱정이신 분들이 쓰면 좋다. 저는 출산 후에는 탈모가 오지 않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뿌리 쪽이 조금씩 비더라"라며 탈모 앰플을 소개했다.
또 소설 '까멜리아 싸'를 읽고 있다며 '삶은 나에게 미소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게 미소 지었습니다'라는 문구를 감명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율희는 "제가 스물 아홉살이 됐다. 더 열심히 살자는 의지가 생겨서 올 한해 파이팅 넘치게 잘할 것 같다"면서도 "제 친구들은 서른살 될 때쯤 진짜 기대되고 설??募쨉 저는 마음이 안좋다. 아직도 저는 스무살 같다. 예전에 활동할 때는 매니저님도 저랑 나이차이가 진짜 많이 났는데 요즘은 ? 스태프도 저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더라. 관리의 필요성을 정말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나, 율희는 지난해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한 뒤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 양육권 및 친권 변경을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민환은 성매매는 사실이 아니며, 이혼 사유는 율희의 잦은 가출과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잠만 자는 수면 습관 등이라고 맞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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