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롯데 선수단은 오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 하지만 스포츠조선 취재결과 주전 2루수이자 타선의 핵심인 고승민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중이던 캠프지를 예정보다 일찍 떠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롯데는 지난 시즌 내내 주축 선수들의 거듭된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은 바 있다. 시범경기 직전 김민석(현 두산), 첫 경기에서 한동희가 잇따라 부상으로 빠졌고, 시즌 중에도 전준우 정훈 반즈 손호영 등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준용과 유강남은 시즌 도중 수술로 시즌아웃되기까지 했다. 이로 인한 전력공백은 결국 7년 연속 가을야구 탈락의 굴욕으로 이어졌다.
Advertisement
고승민을 대체할 선수로는 지난해 트레이드로 영입한 전민재가 유력하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전민재를 주포지션인 유격수 외에도 2루와 3루에도 두루 기용하며 유틸리티맨 1순위로의 활용폭을 체크한 바 있다. 캠프에서 경쟁을 벌인 한태양-이호준이나 주로 1,3루 수비를 연습했지만, 지난 시즌 2루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최항 역시 후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회복 속도는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롯데 구단은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시범경기 출전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개막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 외에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김무신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고, 김영웅과 데니 레예스도 부상으로 조기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다. LG 트윈스는 '52억 FA' 장현식, SSG는 미치 화이트와 하재훈이 각각 예정보다 일찍 캠프를 떠났다.
롯데 구단은 두산전을 끝으로 미야자키 구춘리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3일 하루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4일 훈련 후 5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