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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이민영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아침에 기상해 물 세안만 했을 뿐인데 맑은 피부를 자랑한 이민영은 "나쁜 걸 하지 말자는 게 제 관리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자신의 '솔로 하우스' 곳곳을 소개했는데, 세계 각국의 마그네틱들이 붙어 있는 냉장고가 눈길을 끌었다. 이민영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오래 가는 게 최고"라며 "여행을 좋아해서 (해외에) 갈 때마다 그 나라의 마그네틱을 산다. 한 20개국 정도 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말이 되면 다들 들뜬 분위기인데 저는 오히려 (기분이) 더 가라앉게 된다. 또한 연말엔 친구들이 가족이나 아이들 때문에 바쁘니까 만나기도 힘들어서 혼자 떠난다. 매년 다른 나라에서 새해를 맞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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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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