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수빈이 '선의의 경쟁'의 승리자가 됐다.
정수빈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극본 김태희 민예지, 연출 김태희)에서 우정과 욕망 사이에서 서로의 결핍을 채우며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간 우슬기 역을 연기했다.
특히 우슬기는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유제이(이혜리) 등과 때로는 공조하고, 때로는 대립했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눈빛, 표정, 목소리, 몸짓 등을 유연하게 변주하며 드라마의 무게감을 높였다.
정수빈은 "'선의의 경쟁'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슬기로 함께하는 동안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덕분에 저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매회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배우, 더 기대가 되는 배우 정수빈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배우로서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정수빈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두터운 팬층을 다졌다. 드라마 공개와 더불어 정수빈의 공식 SNS 계정 팔로워 수는 급증했다. 이를 보여주듯, 정수빈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5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이는 드라마 첫 공개 시점과 비교하면 무려 150% 상승한 수치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정수빈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3월 1주 차 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9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듯 정수빈은 '선의의 경쟁'을 비롯해 최근 개봉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까지 호성적을 거두며 '라이징 스타'로 완벽 도약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정수빈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한 그가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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