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숙과 구본승의 '러브라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본숙 오만추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구본승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김숙에게 "러브 프로그램을 해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어 "구본승이 낚시해서 무늬오징어도 보내줬더라. 근데 구본승이 민망했는지 '오징어만 있고 다른 거 없으니까 찾아보지 마'라고 농담하고, 김숙은 '오빠 (다른 건 ) 없냐. 아가미 들춰볼 거다'라고 이야기했다"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놀렸다.
김숙은 "밸런타인데이 때 (구본승이) 초콜릿을 보내줬다. 근데 그때 레이저 맞아서 부기가 안 빠졌는데 갑자기 ('오만추'가) 2회 연장이 된 거다. 레이저 900샷 두들겨 맞아서 얼굴이 이만큼 부어있었다. 근데 촬영 나오라고 해서 못 나간다고 했다. 부기 가라앉아야 나간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에서) 하나도 티가 안 난다고 하더라. 난 많이 변한 거 같은데 '네가 봐서 예민한 거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해서 촬영을 갔다. 근데 사람들이 '많이 부으셨네요'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방송 보면) 내가 웃지를 못한다. 스타일리스트가 사진 찍어서 보내줬는데 부어서 너무 이상했다"며 "땡땡 부은 게 6회에 나간다. 7회는 부기가 다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콜릿 이야기를 마저 하면 내가 초콜릿을 보면서 (구본승에게) '나이가 50세인데 초콜릿만 있는 건 아니죠? (초콜릿 안에) 뭐 씹다가 이 나가고 그런 건 아니죠?'라고 계속 농담했다. 그러니까 오빠가 오징어 보내면서 '그 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이야기를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본승이가 숙이를 너무 귀여워한다. 네가 얘기할 때마다 빵빵 터지지 않냐"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숙은 "난 못 느끼겠다. 그 오빠는 그냥 웃상"이라고 했지만, 송은이는 "다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가 내 재산을 봤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숙은 "진짜 오빠가 내 부은 얼굴 보고 정떨어진 거 같다. 그 뒤로는 뭘 안 보낸다"며 구본승의 변심(?)을 걱정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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