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원주 DB는 현대모비스에게 완패를 했다. 막판 불꽃같은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경기 중반 20점 차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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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김주성 감독은 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작할 때부터 의지가 꺾인 것 같았다. 주도권을 내주고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게임을 뛰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렇게 전달을 했다"고 했다.
DB는 정효근 강상재 스펠맨 등이 미스매치 공략을 시도했지만, 효율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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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미스매치 공략을 했을 때 연습도 했었고, 마무리를 짓지 않아도 된다는 주문도 했다. 약간의 수비를 끌어서 패스 아웃을 해서 다음 선수에게 슛을 던지게끔 하면 좋을 것 같다.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
또 "따라갈 때 잘하다가 못하는 이유는 원활하게 패스가 되지 않는다. 계속 연습을 하고 있는 아직 부족하다. 중요할 때 턴오버 7개도 컸던 것 같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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