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은 'NOL'로 변경·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등 운영 중인 플랫폼 명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해 탄생한 통합번인이다.
이에 따라 야놀자 플랫폼은 'NOL'(놀),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바뀐다.
트리플은 기존 플랫폼 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바뀐 플랫폼 명은 다음 달 중순께 일제히 반영될 예정이다.
인바운드(국내 유입 관광) 플랫폼도 변화를 꾀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플랫폼 '인터파크 글로벌'과 '트리플 코리아'를 통합하고 '인터파크 글로벌 by NoL'로 이름을 바꾼다.
'인터파크 글로벌 by NoL'은 600만 외국인 회원들에게 트리플 코리아의 한국 여행 콘텐츠, 길 찾기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를 브랜드 미션으로 삼아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의 삶을 다채롭게 하기 위한 모든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놀유니버스는 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놀유니버스 안에서 여가의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대체 불가한 '온리원 플랫폼'이 되겠다는 전략이다.
배보찬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는 "놀유니버스 세계관을 통해 여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편리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리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성장하고 놀유니버스만의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놀유니버스는 지난달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신사옥 텐엑스(10X)타워로의 입주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11월 인터파크트리플에 이어 지난달 야놀자 직원들도 입주했다.
텐엑스타워는 연면적이 약 2만평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가장 크다.
100여개의 미팅룸과 라이브러리,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사내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텐엑스는 10배를 상징하는 단어로, 혁신을 통해 여가를 10배 이상 풍족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놀유니버스는 전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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