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60kg 감량에 성공 후 악플 공격을 받았다.
수지 씨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5개월만에 모든 성인병이 완치가 됐다"라고 밝혔다.
수지 씨는 "저도 지금 제 상태가 믿기지 않는다. 저는 단 한번도 '정상'이었던 적이 없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다이어트를 했을 뿐인데.. 저를 치료해준 선생님, 저를 믿어준 필미부부,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남겼지만, 한 네티즌이 수지 씨를 향해 비난의 댓글을 남겼다. 이 악플러는 "함정이 뭔지 아냐. 네가 먹었던 식단을 평생 할 수 없어 다시 되돌아간단 거다. 지금을 즐겨라. 그게 그렇게 쉬우면 지구상에 비만이 없지"라고 악의적인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수지 씨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언젠가는 제가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좋아하는 음식 먹어도 살찌지 않는 날이 올 거예요. 보여드릴게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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