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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드디어 야구 시즌이 다가왔다.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올 시즌 첫 시범경기에 롯데와 KIA가 부산에서 만났다. 주말 2연전을 갖는다.
롯데는 1번 중견수 황성빈, 2번 우익수 윤동희, 3번 3루수 손호영, 4번 좌익수 레이예스, 5번 1루수 나승엽, 6번 포수 유강남, 7번 지명타자 전준우, 8번 유격수 박승욱, 9번 2루수 전민재가 선발 출전한다.
KIA는 1번 유격수 박찬호, 2번 중견수 최원준, 3번 3루수 김도영, 4번 우익수 나성범, 5번 1루수 위즈덤, 6번 지명타자 최형우, 7번 2루수 김선빈, 8번 포수 김태군, 9번 좌익수 이우성이 선발로 나선다.
양 팀 모두 베스트 멤버가 첫 시범경기부터 총출동한다. 롯데는 3번타자 손호영, 4번 레이예스, 5번 나승엽이 중심 타선에 나선다.
디펜딩 챔피언 KIA는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5번 타석에 나선다. 3번 김도영- 4번 나성범- 5번 위즈덤 해결사 타선을 첫 시험한다.
지난해 MVP 타자 KIA 김도영은 올해도 역시 3번 타자로 출발한다. 김도영은 3월 초 아직 쌀쌀한 날씨에 손가락에 입김을 불어넣으며 훈련을 했다. 타격 훈련을 열심히 하며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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