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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상황에서 비보가 날아왔다. 1군 선수단 주치의 카를레스 미나로 가르시아가 팀 호텔에서 53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다. 팬들은 이미 캄 노우에 입장해 있었고, 경기 시작 20분전 경기 연기가 전격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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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갑작스러워서 우리는 황폐해졌고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그의 어머니와 아내에게 연락하여 조의를 표하고 그들을 지원했다. 카를레스는 두 자녀도 남겼다"며 "선수들은 충격이고, 카를레스 미나로와 그의 가족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경기 연기를 요청해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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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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