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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매니저 장 모씨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전 대표와 본부장 전 모씨는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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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대표와 전 본부장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장 매니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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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은 음주운전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술타기' 수법을 사용했다는 의혹은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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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은 이달 19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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