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년 들어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각)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2025 오를레앙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 300)' 여자단식 결승전서 천위페이(중국·11위)를 2대0(21-14, 21-15)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안세영은 자신이 출전한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자랑했다.
안세영은 오는 11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슈퍼 1000)으로 이동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32강전에서 랭킹 55위 운나티 후다(인도), 16강전에서 39위 폰피차 쯔이끼웡(태국), 8강전에서 7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모두 2대0으로 제압하며 승승장구했다.
준결승에서 중국의 가오팡제(세계 17위)를 만나 1시간14분 동안의 연장 혈투 끝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 상대는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에서 앞선 강적 천위페이.
하지만 최근 2년여 간 천위페이에 우세를 보인 안세영은 이날 결승에서 사실상 압도하며 가볍게 승리했다.
안세영은 다음 출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지난 2023년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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