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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션과 첫째 딸 하음 양, 셋째 아들 하율 군이 각자 목에 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족이 함께 해외 마라톤 대회에도 출전하며 건강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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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셋째 하율이. 전체 9위 에이지 1위.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안 좋았는데 너무 잘했어 하율아!"라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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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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