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누션의 션이 첫째 딸, 셋째 아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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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9일 "2025 사이판 마라톤 10km. 첫째 하음이는 여자 전체 2위. 셋째 하율이는 남자 에이지 1위. 나는 하음이의 페이서로 함께 뛰어서 너무 행복했던 시간. 사이판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잘 간직하고 내일부터는 한국에서 서울 마라톤 풀코스 D-6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션과 첫째 딸 하음 양, 셋째 아들 하율 군이 각자 목에 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족이 함께 해외 마라톤 대회에도 출전하며 건강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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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메달 수여식을 위해 무대에 오른 딸 하음 양의 사진도 공개하며 "하음이 페이스 메이커로 10km 내내 함께 달렸던 행복했던 레이스. I am so proud of you, 하음아!"라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셋째 하율이. 전체 9위 에이지 1위.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안 좋았는데 너무 잘했어 하율아!"라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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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션은 한 살 연하의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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