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 안치홍(35)이 병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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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안치홍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왔다. SSG 선발투수 송영진과 승부를 펼친 가운데 1B1S에서 3구 째 직구가 몸쪽으로 향했다. 시속 139㎞가 찍힌 직구는 몸쪽으로 향했고, 안치홍의 왼쪽 손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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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이도윤과 대주자 교체됐다. 안치홍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화 관계자는 "안치홍은 왼쪽 손 사구 여파로 엑스레이 촬영 검진 차 병원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안치홍은 지난해 121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2리 8홈런 3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797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작은 1루수였지만, 6월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부터 오랜시간 맡아왔던 2루수 자리로 복귀했고, 올 시즌은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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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는 이후 임종찬의 2루타와 심우준의 2타점 적시타로 1-0에서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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