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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페예노르트 소방수로 임명된 판 페르시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밀람보가 (주중 경기에)복귀할 기회가 있다. 황(인범)도 약간의 희망이 있다.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두 주력 미드필더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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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기 위해선 12일 산시로에서 열리는 인터밀란과의 2차전에서 3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양팀의 객관적인 전력차를 고려할 때 '기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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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이 10일에 발표한 28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황인범은 훈련을 100% 소화하고 있다"라며 "황인범과 황희찬은 어린 선수들이 많은 2선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줄 선수"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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