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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는 약 7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지난 설 연휴 기간 하루 최대 1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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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부모는 모두 마을에 있는 초등학교의 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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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공개되고 돌풍이 불자 마을에 관광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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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채의 집의 외벽은 보수 공사를 마쳤고 낡은 건물은 철거됐다.
다만 일부 관광객들로 인해 마을 주민이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현재 량원펑의 가족 중 유일하게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할아버지는 하루 종일 현관문을 닫고 지낸다.
한 주민은 "일부 방문객들은 그의 집 근처 흙, 돌멩이, 나뭇잎 등을 가져갔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을 사람 대부분은 자신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준 량원펑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그의 성공에 고무된 주민들은 최근 학업에서 우수한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설립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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