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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옆으로 옮긴 그녀는 낮은 온도로 설정한 헤어드라이어를 젖은 매트리스 쪽으로 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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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가 계속 작동되면서 딸의 다리가 빨갛게 부어올랐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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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가정폭력을 의심해 관련 기관에 신고했고, 이후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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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헤어드라이어를 낮은 온도로 설정해 아이가 다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우씨 측은 항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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