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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4-9로 뒤진 8회말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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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째 몸쪽 높은 코스로 들어온 140km 패스트볼을 때렸다. 좌측 담장을 라인드라이브로 넘겼다. 비거리 110m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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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KT 부동의 3루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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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전지훈련 기간 유격수와 2루수, 1루수는 물론 외야수 훈련까지 받았다.
그리고 황재균이 1루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홈런포를 작렬한 것이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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