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말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2연전에서 1무1패를 하고 창원에 넘어와, 10일 경기에서도 패했던 KIA는 이날 승리로 기분 좋게 서울행 버스에 탑승할 수 있게 됐다.
Advertisement
NC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3회말 김주원이 1타점 추격의 적시타를 때려낸 것.
시범경기 특성상, 경기 초중반부터 많은 선수들이 바뀌는 가운데도 KIA 타선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6회초 4번 타순에 들어간 유망주 정해원이 우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를 쳤고, NC 투수 김진호가 계속 흔들리는 가운데 한준수까지 추가 적시타를 때려내 점수차를 벌렸다. 여기에 김진호의 폭투까지 더해지며 3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KIA는 7회초 첫 승 자축쇼를 펼쳤다. 이우성이 NC 투수 최우석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이어 변우혁과 윤도현의 안타, 2루타에 이어 한준수가 바뀐 투수 임상현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우중월 스리런포를 날랐다.
KIA 선발 양현종은 4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선발 전환을 시도하는 NC 베테랑 이용찬은 3⅔이닝 5실점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KIA는 시범경기 안타가 없던 위즈덤, 윤도현이 첫 안타를 신고해 더욱 기쁜 날이 됐다. 다만 두 번째 등판한 조상우가 이날 최고구속 148km를 찍었지만, 2경기 연속 실점을 한 건 옥에 티였다. 또 승기가 기운 7회말 김석환과 서건창이 어처구니 없는 연속 실책을 저질러 상대에 추가점을 내준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었다.
NC는 이날 2년차 최우석, 임상현 등을 기용해 경기력을 점검했는데, KIA 강타선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이호준 감독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7안타에 4사구 10개를 헌납했다. 마무리 유력 후보 류진욱도 9회 흔들렸다. 삼자범퇴 이닝이 한 이닝도 없었다.
창원=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