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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정음과 아유미는 육아 고민도 털어놨다. 아유미는 "애기 낳고 몸이 확실히 다르더라. 현재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 출산 후 10kg 빠졌는데, 임신 했을 때 20kg 쪘다. 10kg 빠지고 그냥 스톱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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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버지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시라는 황정음은 "나중에 아이들 데리고 제주도 우리 아빠네 집 가면 좋겠다. 나 때문에 가셨다가 제주도에 계속 계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첫 번째 이혼 했을 때 제주도에 내려가 있었다"고 하자, 아유미는 "제주도 갈 때 '조용한 갈래' 이래 놓고 몇 달 이후에 심심하다고 오지 않았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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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합치고 초반은 엄청 행복했다"며 "첫 번째 이혼을 결심했을 때 아유미가 잘 챙겨줬다. 든든한 친구가 되어줬다. 정말 티 안나게"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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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직 사랑만 봤다. 후회는 없다. 결혼은 되게 어려운 것 같다"며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겨도 결혼은 싫다. 또 굳이 남자친구를 아이들한테 소개할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아이들한테는 아빠가 있는 거고 굳이 혼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황정음은 "아이들한테 나는 엄마, 아빠, 아이들 그게 끝. 아빠의 사랑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는 없다"며 "아빠가 나쁜 아빠였고 아이들 힘들게 했으면 그런데 애들한테는 나쁜 아빠는 아니니까. 아이들이랑 아빠랑 잘 지낸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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