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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IDG 국장 재임 시절, 강력 범죄 수사 및 반 테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필리핀 경찰 조직 내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러한 경험과 지도력은 필리핀 격투기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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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전 장군은 대표직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필리핀의 젊은이들, 경찰관들, 그리고 많은 청년들에게 한국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로드FC를 통해 필리핀 선수들이 한국에 진출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으로도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로드FC 필리핀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 간 문화·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두 나라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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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드FC는 2024년을 끝으로 중국법인과의 계약이 마무리 됐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중국 시장에도 다시 진출할 계획이며, 글로벌 격투기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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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페로 로드FC 필리핀 대표는 LCS 그룹 크리스찬 싱송 사장과 함께 오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2 현장에 올 예정이다. 로드FC 필리핀 법인은 LCS 그룹으로부터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약 4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을 넘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전체로 로드FC의 시장을 확장하는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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