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11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맑은내일 플레이스에서 '우승 기원주'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 박중협 맑은내일 대표가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업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우승 기원주는 지역 쌀 100%의 증류식 소주로, 맑은내일의 전통 기술이 더해진 숙성 과정을 통해 깊은 맛과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지난 2월 말 오크통 숙성을 시작했으며 1통당 200L씩 총 2통이 제작됐다. 한통은 NC 선수단에 전달되며 한통은 NC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NC 선수단에 전달되는 우승 기원주는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시 우승 기념행사에 사용된다.
우승 기원주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오크통 1통 분량 총 350병 한정 제품으로 1병당 500ml로 3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자에게는 상장 형태의 구매 인증서가 전달되며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기념주 형태로 포장되어 구매자에게 배송된다. 기념주 분양권 판매 일정과 구매 방법은 추후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 예정이다.
판매용 우승 기원주는 오크통 형태로 창원NC파크 지하로비의 우승 트로피 진열 공간에 전시된다. 선수단에 기증하는 1통의 우승 기원주는 맑은내일 플레이스에 보관하여 팬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번 협업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팬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구단 응원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NC와 맑은내일은 앞으로도 지역 기반 기업으로서 다양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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