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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땅에 닿을 듯, 비만 표범 논란 "돼지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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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웨이보, 쓰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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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과도하게 살이 찐 표범이 목격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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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 쓰촨뉴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에 있는 청두 동물원에서 촬영된 비만 흑표범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곳은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동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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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흑표범의 모습 대신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마치 돼지를 연상케 한다.

배는 거의 땅에 닿을 정도이고 우리를 걷는 모습이 둔해 보일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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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따르면 영상 속 암컷 표범은 16살이고 수컷 표범은 20살이다.

동물원 측은 "표범들이 나이를 먹어서 신체 기능과 신진대사가 좋지 않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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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넷이즈닷컴은 동물원 측의 언급을 인용해 "표범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뚱뚱해졌고, 사육사는 '음식의 양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임신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과체중이라니", "우리가 너무 좁은 것 아닌가?", "병에 걸릴까 우려된다"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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