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커플팰리스2'에서 황재근이 유혜원에 직진했다.
12일 방송된 tvN '커플팰리스2'에서는 '결.만.추(결혼을 위한 만남 추구)'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대기업 회사원인 황재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혜원이)약간의 가십? 그런 게 있으신 것 같다. 유명한 분과 스캔들? 저한테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라며 유혜원을 결만추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
황재근은 "혜원 님은 뭔가 다르다. 너무 다른데 그게 싫진 않다. 진짜 모르겠다. 어떡하냐. '이 사람 뭐야?'하면서 이 사람에게 다시 가고 있다"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황재근은 팰리스위크 입소를 위해 유혜원을 호명했지만 유혜원은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 죄송하다"고 거절했었기 때문. 이후 유혜원은 "(황재근이) 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아차 싶었다. 좋은 인연을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그분은 용기를 내서 와주셨는데 저는 너무 용기가 부족하지 않았나 후회가 있다. 제 성격 때문에 좋은 인연을 많이 놓쳤을 수 있겠다 싶었다"며 여자 메기로 팰리스위크에 합류했다.
유혜원은 "사실 천번 만번 고민했다. 내가 사연이 좀 있기 때문에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용기를 내지 못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고, 이에 황재근도 비로소 유혜원에 대한 오해를 풀며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유혜원과 처음으로 1대 1 대화에 나선 황재근은 "혜원 님은 저한테 늘 자극을 주는 사람이다. 신기한 사람이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승리, 허웅과의 열애설로 유명해진 유혜원은 최근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연애사를 밝혔다. 유혜원은 지난 5일 방송에서 "6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고백했다. 양가 부모님도 만나고 진짜 결혼할 뻔했다"며 "사연이 있어서 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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