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잼 출신 윤현숙이 1형 당뇨병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합병증 검사로 병원을 찾았다.
윤현숙은 지난 12일 "오후에 피 검사는 정말 싫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1시 30분까지 금식하고 피 5병 뽑고 2병째. 살짝 어지러움"이라며 "오늘은 합병증 검사로 3시간 넘게 병원에서 보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윤현숙은 "집에 오자마자 돼지고기 팍팍 넣고 김치찌개 끊여 아주 그냥 막 먹었다는. 역시 난 먹는걸 너무 좋아해"라며 웃었다.
앞서 윤현숙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통해 1형 당뇨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찾아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 '당뇨는 나의 친구'고 생각하면서 평생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현숙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당뇨로 심정지 위기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윤현숙은 "심장도 근육이니까 근육이 빠지면 심정지가 올 수도 있는 상태였다"면서 "혈당수치가 49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49면 기절 직전으로 기절하면 죽는 거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윤현숙은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통한 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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