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2 '최강'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가 격돌한다. 인천과 이랜드는 1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강등 악몽을 경험한 인천은 올 시즌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윤정환 감독 체제로 새 출발했다. 무고사, 제르소, 델브리지, 이명주 김도혁 등이 모두 잔류했다. 경남FC-수원 삼성을 연달아 잡고 위용을 발휘했다. 하지만 올 시즌 첫 원정이던 성남FC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1대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번 상대는 이랜드다. 김도균 감독의 이랜드는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세 경기에서 무려 7골을 몰아넣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엔 김 감독과 재계약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변수는 올 시즌 첫 원정 경기란 점이다. 인천과 이랜드는 올 시즌 강력한 1부 승격 후보로 꼽힌다. 상대를 넘어야 K리그1 무대가 보이는 셈이다.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이 기대된다.
또 하나의 '승격 후보' 수원 삼성은 올 시즌 첫 홈 경기를 치른다.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과 대결한다. 8개월 만의 복귀다. 수원은 지난해 7월 20일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 이후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라운드 지반 노후화에 따른 교체 공사 때문이다. 이에 수원은 지난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후반기 경기를 치렀다. 올 시즌은 개막 3연속 원정 경기를 치렀다.
수원의 홈 복귀에 팬 반응은 뜨겁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1층 홈 관람석은 일찌감치 판매가 마감됐다. 현재 2층 홈 좌석도 추가 개방한 상태다. 올 시즌 K리그를 집어 삼키고 있는 잔디 이슈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잔디 보존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수원은 반전이 절실하다. '전통의 명가' 수원은 창단 30주년 홈 개막전을 K리그2(2부)에서 치르게 됐다. 올 시즌 개막 세 경기에선 1승2패(승점 3)를 기록하며 14개 팀 중 10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올 시즌 '승격 후보' 인천(0대2 패)-이랜드(2대4 패)와의 연전에서 2연패했다. 수원 변성환 감독은 "우리는 지난해 6위를 했다. 스쿼드가 좋아졌다고 해서 승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매경기 치열하게 준비해야 승점 3점을 딸 수 있다. 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냉정하게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화성FC-충북청주, 김포FC-성남FC, 부산 아이파크-천안시티FC, 경남FC-전남 드래곤즈, 부천FC-안산 그리너스가 각각 한 판 대결을 벌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