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영입을 원한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유럽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인 미토마의 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턴은 미토마를 잡기 위해 연장 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가치는 4600만 파운드'라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를 떠나 브라이턴에 합류했다. 다만, 2021~2022시즌엔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그는 브라이턴으로 돌아온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2023~2024시즌엔 부상 탓에 19경기 3골을 넣었다. 2024~2025시즌 28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그는 2월 15일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기록한 결승골로 'EPL 2월의 골'을 받았다. 개인 통산 두 번째다.
기브미스포츠는 '리버풀은 올 여름 다윈 누녜스와 모하메드 살라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공격수 보강이 예상된다. 누녜스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표적이 됐다. 살라는 리버풀과의 계약 종료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 누녜스는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5골-2도움을 기록했다. 살라는 29경기에서 27골-17도움을 배달했다. 리버풀은 21승7무1패(승점 70)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아스널(승점 55)과의 격차는 15점이다.
리버풀의 미토마 영입에 변수는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코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미토마를 향한 EPL 구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브라이턴과 새로운 계약을 할 수 있다. 그는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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