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방은희가 전 남편의 불륜과 폭행을 낱낱이 고백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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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 피운 놈이 성낸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방은희가 첫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얼마 안 돼 남편이 낚시터에 간다고 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네 남편 바람났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고 밝혔다. 출산 직후 남편의 불륜 정황을 들은 것도 충격이었지만, 산후조리원에서 그가 이혼을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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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는 "이혼을 요구하며 폭력을 휘둘렀다. 남동생이 구급차를 많이 보내줬고, 병원에서도 증거를 남겨놓으라고 했다"고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결국 동료 배우 배종옥의 한마디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종옥 언니가 '이혼해 달라는데 왜 안 해주냐, 왜 이렇게 맞고 사냐, 네가 바보다'라고 하더라.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이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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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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