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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원은 "시청자 여러분 많이 궁금해하셨을 텐데 내가 오늘 무사히 나왔다"며 웃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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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7년 '아침마당'과 인연을 맺었고, 그때 내가 31살이었다. 기회를 주신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다. 그래서 나도 후배에게 기회를 주고, 물러가려고 한다"며 "아직 나를 잊긴 쉽지 않을 거다. 내가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내가 어느 곳에 있든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시청자 여러분은 나의 인생"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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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재원은 "주말 사이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다. 수도권 외 시청자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내가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만 하차했다. 몇몇 기사들에 약간 오해가 있어서 전화를 엄청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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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의 후임으로는 강성규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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