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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이효정을 만나 집으로 향했다. 이효정은 일산에 거주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일산 들어온 지는 한 30년쯤 됐고"라고 답했다. 이어 "근데 집값은 20년 전하고 똑같다. 그때 분당을 샀어야 하는데"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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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대화 후 본격적으로 이효정 부부의 집을 구경한 MC들은 집안 곳곳에 놓인 중고 물품에 감탄, 아내에게 "남편이 중고 거래를 한다고 했을 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아내는 "처음에는 저 사람이 왜 저러나 싶었다. 물건을 사면 몰래 자기 방에 두고 그래서 아이들한테 '엄마는 아빠랑 못 살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큰딸이 '엄마가 참아. 아빠가 하면 얼마나 하겠어. 아빠는 그게 신세계인가 봐' 하더라. 그래서 '참아보자' 했는데 방송을 타고 '채소 마켓' 모델까지 했었다"라며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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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들이 함께 한 연극 무대에 대해 이효정의 아내는 "남편이 무대를 막 날아다니는 게 보이더라. '저 사람 참 행복하겠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다'라고 하더라"라며 행복했던 아빠 이효정의 후기를 전한 뒤 "그런데 아빠는 스트레스가 없는데, 아들은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라며 상반된 부자의 후기를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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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의 아내는 "길에서 우연히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피아노 학원을 한다고 하더라. 1층은 학원, 2층은 집이라고 하길래 '아 친구 집에 가면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가출했다"라며 가출까지 불사한 뜨거웠던 그 시절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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