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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김택연은 지난해 혹사논란에 시달렸다. 김택연은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에 뽑힌 특급 유망주다. 2024시즌 60경기 65이닝을 투구하며 3승 2패 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단숨에 리그 최정상급 클로저로 발돋움했다. 신인왕 또한 김택연의 차지였다. 하지만 고졸 신인 투수가 60경기나 출전하자 '혹사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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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은 "시즌을 마치고 정말 트레이닝 파트에서 성심성의껏 관리했다. 혹사라고 하시는 팬분들도 계시지만 저희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혹사를 해서 몸이 좋지 않았으면 투구를 시키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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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의 경우 2024시즌 3연투가 2회였다. 비교적 시즌 초반이었던 5월과 6월에 각각 3연투가 있어 '혹사 당했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6월 14일 이후에는 3연투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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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본인도 1년을 해봤으니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고 9회 나가는 투수가 어떤 역할인지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작년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응원했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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