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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매번 가성비만 따지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 대한 박세리와 4MC들의 솔직한 생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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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세리는 단순히 돈을 아끼려는 습관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고, 한혜진은 "시간이 가장 값지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촌철살인 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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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공개 연애에 대해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냥 손잡고 다닐 것"이라는 화끈한 답변으로 탄성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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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누나랑 같이 (촬영하러) LA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멋진 자동차를 몰고 나타났더라. 큰 외제차였다. 처음에는 시카고에 있는 매니저인 줄 알았다. 일정이 끝나고 누나를 데리고 가니까 '누나는 매니저 데리고 왔나?'했다. 누나가 '아는 동생이다'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다정한 거다. 잘 챙겨주더라. 되게 나이스했다"라며 박세리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시카고 썸남의 정체는 사실 박세리의 아는 동생이라고.
박세리는 "그 동생이 잘 챙겨주는 성격이다. 그래서 스태프들도 같이 밥 먹었으면 좋겠다고 먼저 제안할 만큼 원래 사람을 잘 챙기는 편이다. 그래서 더 친해지게 된 거다"라면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수줍을 표정을 내비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관계가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냐. 남자가 확실한 호감 표현을 했다"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부끄러워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브라이언은 "박세리가 그 분에게 영상 통화가 오면 수줍어한다. 말투가 확 달라진다. 내가 알던 박세리가 맞아? 이런다"고 비밀스러운 모습까지 폭로해 박세리에게 욕을 먹었다.
박세리 특유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해 준 '내편하자4' 10회는 U+tv와 U+모바일tv에서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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