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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3차예선에서는 각조 1, 2위가 북중미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홍명보호는 B조에서 승점 14점(4승2무)으로 1위에 올라있다. 2위는 승점 11점의 이라크(3승2무1패), 3위는 승점 9점의 요르단(2승3무1패)이다. 승점 6점(2승4패)의 오만은 4위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은 3월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일찌감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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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이 화답했다. 2023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1년1개월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 1월 유럽 출정 중 양현준을 직접 만났다. 그는 발표 기자회견에서 "유럽에 방문했을 때 양현준과 만났다. 주전으로 팀에서 활약하던 선수는 아니었는데 경기 후 이야기했을 때 팀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2월 후부터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있다. 출전 시간이 지금보다 늘어날 것 같진 않지만 짧은 시간에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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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멘탈적으로 좀 더 강한 선수가 됐다. 부족한 점 많았고 아직도 많지만 열심히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좋은 활약에 대해서는 "거친 리그여서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피지컬 키우려 했고 코어 운동도 많이 했다. 항상 준비 되어야 안 다치고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훈련 때부터 잘하려고 노력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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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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