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배우 현빈과 웃음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손예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한껏 신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예진 특유의 눈웃음도 보는 이들의 미소도 부른 한편, 현빈과 나란히 찍은 투샷도 돋보였다.
손예진은 현빈에게 팔짱을 낀 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의 얼굴은 스티커로 처리, 조금 아쉬움을 남겼지만 일상에서 찍은 투샷 공개에 팬들은 환호했다. 손예진이 SNS를 통해 현빈과의 투샷을 남긴 건 그간 볼 수 없던 일이기 때문.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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