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선공개 영상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23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13회로 돌아온다. '내생활'은 부모가 없는 곳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또래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18일 '내생활' 측이 13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공개 영상은 국민 조카에서 골프 유망주로 돌아온 지아와 베트남 한국어학당에 특강 강사로 초청받은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선공개 영상 속 지아는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7살 때 지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7살이에요"라며 자신을 소개한 지아는 "방송 이후 제일 큰 변화는 세 가족이 살게 됐고, 중학교 1학년 때 정식으로 골프를 시작한 것"이라고 근황을 밝힌다.
이어 어른들도 하기 힘든 고강도 훈련을 악으로 버티는 '송지악바리' 정신이 감탄을 자아낸다. 다른 골프 선수들보다 늦게 골프를 시작한 지아는 이를 따라잡기 위해 남들보다 더욱 노력하는 중이라고. 230m나 나가는 지아의 골프 비거리는 연습을 봐주던 프로 선수도 감탄할 정도였다.
프로 선수와의 대화에서 "지금은 골프만 칠 때"라며 남자친구, 남사친들에게 철벽 면모를 보여주던 지아. 그러나 집에 온 뒤에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로 야심한 밤에 의문의 남자와 통화를 한 것. "잘생겼다"는 말을 하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에 약속까지 잡고 마지막에 "사랑해"라는 달콤한 말을 남겨 영상을 보던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골프에만 전념한다는 철벽녀 지아의 썸남은 누구일까. 골프 유망주 지아의 사생활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내생활'의 마스코트이자 MC 도장부부(도경완, 장윤정)의 아들, 딸인 도도남매는 베트남의 한국어학당에서 특강을 해달라고 초대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베트남에 간 아이들이 열심히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과 함께 맛집 정복, 관광지 탐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연달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오빠의 말을 잘 듣던 하영이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함께 그려져 시선을 강탈한다. 하영이의 차갑고 퉁명스러운 말투에 조금씩 기분이 나빠지던 연우도 결국 짜증을 내고 만다. 도전 속에 찾아온 도도남매의 갈등에 결국 연우가 눈물까지 보인다. 과연 새로운 나라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난이도의 여행을 펼치던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악바리 정신 가득한 골프 유망주로 성장한 지아와 베트남에서 한국어 가르치기에 도전한 도도남매의 사생활을 만나볼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3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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