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골든 아워'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19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작가 이언주)' 285회에는 비트박스 하나로 전 세계인의 도파민을 터지게 한 월드클래스 비트박서 윙 김건호와 이국종의 1호 제자 정경원 교수 그리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특별한 모녀 배우 문소리와 이향란이 출연한다.
비트박스 하나로 전 세계인의 도파민을 터지게 만들며 리액션 영상 1,200만 뷰를 달성한 한국인 최초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 윙(WING·김건호)이 '유 퀴즈'를 찾는다. 16년 전 독학으로 비트박스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페이커 닮은꼴' 비하인드, 군 입대도 비트박스로 한 사연과 군대 후임 박보검과의 일화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윙의 라이브 비트박스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유재석, 조세호는 물론 제작진 모두 "어떻게 사람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날까"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비트박스 챔피언이 알려주는 2025 비트박스 트렌드 '북동북동'과 비트펠라하우스가 탄생시킨 '유 퀴즈 송' 비트박스 버전까지, 목소리 하나로 만들어낸 놀라운 하모니와 비트의 세계를 직접 만나본다.
이국종의 1호 제자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생명의 최전선을 사수하고 있는 정경원 교수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경원 교수는 처음 외상외과의 길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와 함께 당시 이국종 교수가 건넨 이야기를 공개한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전쟁터 같은 외상 센터의 생생한 현장을 비롯해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이송 당시의 비하인드도 들어볼 수 있다. 기적적으로 제2의 생명을 얻은 석해균 선장의 이야기 역시 깊은 감명을 전할 전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아워의 중요성과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외상외과의사로서의 고충과 숙명도 관심을 모은다.
26년 차 베테랑 배우 문소리와 그를 키워낸 늦깎이 신인 배우 이향란이 '유 퀴즈'에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별 매니저 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 가운데 휴대폰 속 저장된 이름으로 가족의 역학 관계가 드러나 웃음을 전할 전망. 문소리는 낯가림 심한 모범생에서 똑소리 나는 배우가 된 여정을 비롯해 2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박하사탕' 오디션에 합격한 비하인드, '폭싹 속았수다' 대본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린 사연 등을 풀어낸다.
이향란은 낮엔 토스트 장사, 밤엔 포장마차를 하며 전투적으로 살아온 세월과 함께, 자식을 위해 헌신하다 일흔 무렵 신인 배우가 된 스토리로 감동을 전한다. 5년 전부터 인생의 화양연화 같다는 이향란의 새로운 꿈과 특별한 오디션 일화도 공개된다. 또한 문소리가 아는 선배로부터 "어떻게 너네 집은 조연이 한 명도 없니?"라고 들은 사연이 공개돼 자세한 전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도전 정신까지 똑 닮은 문소리, 이향란 모녀의 사연을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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