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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원은 가게를 찾은 초등학생들에게 "다들 여기(대치동) 살아요?"라며 대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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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과 함께 화면 하단에는 "대치키즈 호구조사"라는 자막이 크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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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해원은 현대아파트에 거주한다고 했던 학생에게도 재차 "아버지가 의사냐?"고 물었다. 이 학생이 "맞다"고 대답하자, 제작진은 앞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밝힌 이 학생에게 "그러면 그냥 고백해도 된다"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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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해원, 제작진의 질문과 대화 내용이 부적절하는 의견이 나왔다. 부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거주 아파트와 부모 직업을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또 부모의 직업이 의사면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주었다며 비판했다. 경제력에 따른 계층 구분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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