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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27일 양재웅이 운영하는 경기 부천시의 한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의 유족들은 A씨가 입원 중 부당한 격리와 강박을 당했고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해 숨졌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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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A씨에게 야간 중 시행된 2번의 격리와 강박을 실제로 지시한 사람은 주치의였으나, 진료 기록에는 모두 당직의가 지시한 것으로 기록된 점, 간호사가 A씨를 임의로 격리해놓고 당직의의 지시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점 등을 근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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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권위는 양재웅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또 양재웅에게는 격리 강박 지침 위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에 대해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한 직무교육을 할 것과 당직 의료인에 대한 명확한 근무 규정을 만들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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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양재웅은 하니와의 결혼을 연기했고, 국정감사에도 출석했으나 병원 측의 과실을 인정할 수 없고 유족들에게도 아직 사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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