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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살 때 자동차 사고로 부모를 잃었다. 조부모는 너무 가난해 타바레스를 산토도밍고에 있는 수녀원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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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른 수녀들 앞에서 목욕하거나 옷을 벗지 않았고, 팬티스타킹 스타일의 속옷을 입었으며 생리를 하는 척했고 일부러 큰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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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도원에서 그는 실비아라는 수녀와 사랑에 빠졌고 1년 반 동안 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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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는 양심을 속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실비아와 헤어지고 수녀원을 떠나기로 했다.
수녀원을 떠난 후, 그는 '옷을 입지 않은 수녀(The Undressed Nun)'란 책을 썼으며 현재 재봉사로 일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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